두번째 이야기/손에서 생성되다
펠트마스코트-토끼
레이아린
2008. 1. 31. 01:30

우왕- 맨날 일기만 적다가,
드디어 다른 카테고리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라기보다는 계속 사진 업로드를 못하다가 내 컴퓨터가 고장난 지금, 아빠 컴으로 할 수 있는건 요것 뿐?!)

이틀 동안 만든 토끼, 병아리, 고양이, 개구리, 팬더
처음 만든 토끼는 천신만고 노력끝에 목이랑 몸통을 그나마 자연스레 이었지만...
안습의 고양이. ㅠ_ㅠ (게다가 눈 크기 조절 대 실패. 꾸직-)
가위 넣을 집을 만들자! 라며 집에 굴러다니던 타올천 하나 북 잘라다 개구리 하나 붙이기.
(하지만 천이 느무 얇다!!), 팬더는 휴대폰 거울고리로 사용하려고 만든거... (처음에는 저럴 예정이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