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단문묘사 40제(完)
단문묘사 40제- 21. 신비(神秘)
레이아린
2009. 12. 21. 23:38
감겨있던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며 신비로운 청은빛의 눈동자가 드러났다.
작은 입술을 달싹이며 눈을 깜빡이자 따뜻한 바람이 주변을 감쌌다.
"그대에게 축복을…"
작은 입술을 달싹이며 눈을 깜빡이자 따뜻한 바람이 주변을 감쌌다.
"그대에게 축복을…"
단문묘사 40제 --//64자
역시 '신비'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은색! 시린파란빛이 감도는 은빛!!
단문묘사 40제 드디어 절반 돌파!!
2009년 안에 끝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