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하루의 기록

[정치성] 의료보험 민영화

레이아린 2008. 4. 17. 23:56
나도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은 사실,

대운하에 파묻혀 슬금슬금 진행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10월에 의료법이 개정된다는 내용의 기사(링크)
보건복지부도 아니고 기획재정부가 추진한다고 한다.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20대라지만,
같은 20대로서 이러한 부분만큼은 알고 가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집값이다, 땅값이다, 대운하다 라는건 크게 와 닫지 못하더라도
'의료보험 민영화'

조금 과장된 면이 있긴 하겠지만, 현재 병원비의 10배(+∞)의 병원비가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과거의 치료경력이 있으면 보험사의 가입 거부-
(이거야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한 내용이지만..)

지금의 건강보험과 동시에 추진한다고 해도, 얼마나 갈까-
인터넷 글들을 보다보면 상위 1~5%의 재력을 가진 높으신 분들은
죄다 지금의 건강보험에서 등을 돌릴 것 같은데..^^

5월 까지 막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다는 의료보험 민영화-

이것만은 통과 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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