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하루의 기록
이건 또 무슨... 이제 독도포기냐 -_-
레이아린
2008. 5. 3. 01:39
완전 제대로 크리티컬 날려주는구나. 대통령님.
왜 내 블로그를 정치색으로 물들이고 있는거지? (난 좀 유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소녀)
며칠 전 유럽,일본 한국인 입국금지처럼 루머일거라 생각했건만...
허허허
이번엔 제대로 된 기사가 있구나. 슬프게도..
내 스스로를 애국자라고 생각한 적도 특별히 없고, 그냥 피해만 주지 말아라 라는 생각으로 살던 나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
독도포기?
유심히 보니까 주한일대사관 홈에 관련된 내용이 관리자도 모르게 삭제되었다가 복구되었다고 한다.
> 홈페이지 찾아서 들어가보니 어지간히 늦게 뜨더라.
(난 페이지를 통째로 잘랐는지 알았다고.. llorz)
일본의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홈페이지는 이렇게 뭔가 잘 정리되어있는데
한국의 주일본대사관은 왜 이렇게 부실해. -_- (심지어 뭔가 업데이트 된 내용도...뭥미)
혹시 내가 주소가 바뀐것도 모르고 홈페이지를 잘못 찾은걸까?
하지만 그러기에는 4월 28일 자로 올라온 공지사항이 너무나 걸린다. llorz
뭐, 그런거야 어느정도 이해한다 치고..
그런데.. 이 뉴스는 뭐니?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일본 천황이 방한 했으면 좋겠다."
"독도 문제를 포함한 역사문제는 일본이 판단할 문제다." 라는거네?
> 그럼 일본 정치인 분들이 잘도 "독도는 '한국 땅'이예요. 생긋" 하겠다..?
한국으로 부터 번역된 기사는 여기
일본 아사히신문 (영어)원문 기사는 여기
자기 주장 당당히 하고, 미쿡으로부터도 소 수입이 대한 주도권을 잡고 있는거..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으로 장난치지 않는 나라라는거 그건 참 부럽다.
살기 더러운 나라라는 생각 한번도 한 적도 없이 무난하게 잘 살아왔는데 말야..
이건 뭥미. 어린아이들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목숨구걸해야 되고
소 먹고 배실배실 웃다가 미쳐 죽을까봐 걱정하는 이 인생 참... 뭣 하네..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유전자 변형 옥수수 들여오고, 독도는 일본주고, 그네들이 문제없다는 광우병,
걸리더라도 의보민영화로 병원도 못 가, 물도 마음대로 못 먹어, 이 대로라면
전기세는 물론이거니와 인터넷 종량제..? 한다고 해도 이제 놀랍지 않을 것 같다.
10분에 2500원이라지..? (아닌가?)
난 컴퓨터 말고, 정치라는게 내 할 일을 막을 줄은 또 몰랐어.
신경이 쓰여서 마음을 놓을 수가 있어야지 [크릉]
하아- 그냥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훌쩍]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면 '아, 기분 나빴던 꿈이다' 라고 생각될 그런 꿈.
> 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심각하게 와버린 현실일라나..?
난 내일 배송 될 책을 생각하며, 잠시나마 현실도피를 시도 해 봐야 겠다.
왜 내 블로그를 정치색으로 물들이고 있는거지? (난 좀 유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소녀)
며칠 전 유럽,일본 한국인 입국금지처럼 루머일거라 생각했건만...
허허허
이번엔 제대로 된 기사가 있구나. 슬프게도..
내 스스로를 애국자라고 생각한 적도 특별히 없고, 그냥 피해만 주지 말아라 라는 생각으로 살던 나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
독도포기?
유심히 보니까 주한일대사관 홈에 관련된 내용이 관리자도 모르게 삭제되었다가 복구되었다고 한다.
> 홈페이지 찾아서 들어가보니 어지간히 늦게 뜨더라.
(난 페이지를 통째로 잘랐는지 알았다고.. llorz)
일본의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홈페이지는 이렇게 뭔가 잘 정리되어있는데
한국의 주일본대사관은 왜 이렇게 부실해. -_- (심지어 뭔가 업데이트 된 내용도...뭥미)
혹시 내가 주소가 바뀐것도 모르고 홈페이지를 잘못 찾은걸까?
하지만 그러기에는 4월 28일 자로 올라온 공지사항이 너무나 걸린다. llorz
뭐, 그런거야 어느정도 이해한다 치고..
그런데.. 이 뉴스는 뭐니?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일본 천황이 방한 했으면 좋겠다."
"독도 문제를 포함한 역사문제는 일본이 판단할 문제다." 라는거네?
> 그럼 일본 정치인 분들이 잘도 "독도는 '한국 땅'이예요. 생긋" 하겠다..?
한국으로 부터 번역된 기사는 여기
일본 아사히신문 (영어)원문 기사는 여기
자기 주장 당당히 하고, 미쿡으로부터도 소 수입이 대한 주도권을 잡고 있는거..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으로 장난치지 않는 나라라는거 그건 참 부럽다.
살기 더러운 나라라는 생각 한번도 한 적도 없이 무난하게 잘 살아왔는데 말야..
이건 뭥미. 어린아이들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목숨구걸해야 되고
소 먹고 배실배실 웃다가 미쳐 죽을까봐 걱정하는 이 인생 참... 뭣 하네..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유전자 변형 옥수수 들여오고, 독도는 일본주고, 그네들이 문제없다는 광우병,
걸리더라도 의보민영화로 병원도 못 가, 물도 마음대로 못 먹어, 이 대로라면
전기세는 물론이거니와 인터넷 종량제..? 한다고 해도 이제 놀랍지 않을 것 같다.
10분에 2500원이라지..? (아닌가?)
난 컴퓨터 말고, 정치라는게 내 할 일을 막을 줄은 또 몰랐어.
신경이 쓰여서 마음을 놓을 수가 있어야지 [크릉]
하아- 그냥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훌쩍]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면 '아, 기분 나빴던 꿈이다' 라고 생각될 그런 꿈.
> 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심각하게 와버린 현실일라나..?
난 내일 배송 될 책을 생각하며, 잠시나마 현실도피를 시도 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