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일본드라마-

친구가 봐라봐라봐라 해도 한 귀로 흘려버리던 일본드라마 이건만....
어째서 갑자기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역시 좋아하던 만화가 드라마로 제작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가?

게다가, 드라마가 있던 걸 알면서도 전~ 혀 관심 없던 만화책을 읽음으로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원인인지도.. (결국 문제는 '만화책' 이다.)

> 확실 한 것은 나올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이긴 하지만....
  확실히 나루토가 드라마로 만들어 진다면.. 절대로 보지 않을 것 같지만..

이미 완결이 난 드라마는 문제 없다고 쳐,
하지만 기다리는 걸 정말 싫어하는 나로써는 일주일을 기다리는 건 고달프다. (ㅠ-ㅠ)
> 절대그이 4화만 해도 1,2,3화를 먼저 보고 고작 이틀을 기다리는데 바둥바둥-

기다리는 시간에 다른 것이 없을까 하며 일본분에게 추천 받은 것이 'スイート１０'
근데.. 근데... 일주에 5일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즐겨보지 않는 내용의 것이다. T-T (가족사를 다룬 것은 왠지 내키지 않는달까..)
하지만 인기가 있다고 하니 시간이 날 때 한번 볼 예정이긴 하지만...
(난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이미 50회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냥 목요일 9시가 되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나?
4화는 완전 까먹고 있다가 끝날 시간이 다 되어서야 생각해냈지만...
좀 더 일본어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_-; (1/4만 겨우 알아듣는 수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