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준 1년의 기회.

아무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내 길을 갈 수 있도록 아빠가, 그리고 엄마가 준 마지막 기회.

1년 중 한 달이 지나고, 이제 남은건 11개월.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생각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아주아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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