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졌던 일도...
새로운 사람이 하나 들어온 뒤로 1인 2역을 하고 있다. ㄱ-
(니 할 일도 내가 해야 되고 내 할 일도 당연히 내가 해야 되는 더러운 세상)

왜 자,모음 순서를 몰라서 나를 이렇게 당황스럽게 하는지...
왜!! 어째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를 몰라!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이 순서를 생각을 못해?!!
내가 카타파를 헷갈려하는건 이해를 하겠어.
하지만 '다'랑 '바'중에서 뭐가 앞인지 모르는 건 좀 아니잖아.
'바'랑 '박' 중에서 무가 앞인지 모르는 것도 좀 아니잖아.

설상가상으로 숫자개념까지 없어서 나를 이렇게 괴롭게 하는지...
하지 말라는 서가정리까지 해서 나를 왜 이렇게 물먹이는지.....

기본적인 상식정도는 알고 지원했었어야지!!!!!!!!!!!!!!!!!!!!!!!!!!!!!!!!!!!!!!!!!!!!! ㅠㅠ
 다른 사람들 다 놔두고 이런 애를 도서관으로 보낸 시청까지 원망스럽구나.

난 편하게 하고 싶어!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정해놓은 선에서 벗어나지 않는 만큼만 일하는게 제일 좋단 말이야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게 왜 이런 시련이 오는건지.....

이제 동생한테 못 되게 안 굴께요. 착하게 살께요 ㅠㅠㅠㅠㅠ미ㅏ엉ㅁ;ㅐㄶㅁ니허매ㅑ혀 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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