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름하면 시원한 비빔면이 (물)냉면이 짱이다!
참으로 언밸런스 한게 비빔냉면은 안 먹으면서 비빔면은 좋아한달까.
뭐, 팔도 비빔면에만 한정되니까 비빔면 자체를 좋아한다기에는 어폐가 있을라나?
그러고 보니 쫄면도 안 먹고.. 라면도 즐겨먹는 건 아니니 나에게 '면' 이라 하면 역시 물냉면 -_-*
뭐, 작년 이맘 때 쯤 학교 다닐 때 사먹었던 1800원 짜리 물냉면은 나중에는 입이 식당에 맞게 변하더라만..
2000원으로 값이 오른 뒤에는 타락한 그 맛. llorz
그리고 냉면전문집에서 먹은 냉면은 왜 그렇게 맛 없게 느껴지던지..(싼 입으로 전락했던거냐 나는...)
하여튼, 집에 있으면 엄마가 사두지 않는 이상 먹을 일이 별로 없는, 이 것!
기숙사라면 더더욱 먹을 일 없는 이 것!
마트에 갔다가 5묶음세트'+1' 라는 것에 혹해서 사고야 말았다.
(인간아. llorz 둥지냉면도 난 언제 잡수? 라고 찬장에 자리 잡고 있는데... 뭥미)
그리고, 격하게 넘친 전적이 있던 그릇의 교체.
커다래서 좋구나 !!
오이나 뭐 장식 할 것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이... 왜 낱개로 안 팔고 무조건 3개 묶어서 파는거야? ㅠ
3개 사면 보나마나 2개 반은 결국은 쓰레기 행임것을 알기에 살 수 없었다.
그래서 소박하게 삶은계란 하나 투척, 그리고 김치김치
식탁이라 불릴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필수품은 숟가락,젓가락 받침대.
> 마우스패드 대용으로 사용하던 깔개가 근래에 밥상노릇을 하고 있다.
그나저나, 노른자, 예쁘게 썰리지 않는다.
전 날에는 뭘 잘 못 했는지 계란 껍질은 까버렸는데 속은 하나도 안 익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맨밥에 날계란 고고- 간장을 넣으니 제법 먹을 만 했다. 지만 느끼함은 존재하는 그 강렬한 느낌.
(좀 더 반숙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니..흰자가 좀 더 익기만 했었더라도..)
아니1! 그 이전에 계란 후라이가 가능한 후라이팬이라면 내 사랑 계란 후라이!! 흑흑
어쨌거나 이제 익숙해진 휴대폰 카메라도 바이바이.
6개월 만에 발견한 디카 USB 다행이다. 다행이야!!
그렇게 찾을 때는 죽어도 안 나오더니 포기하니까 나오는 센스,
애초에 단번에 찾는 건 기대도 안 했었지만(..) 난 분명 USB가 발견된 그 자리도 찾아봤었는데.. 이상해,
역시 블랙홀은 존재 하는건가.
점점 정체를 알 수 없는 잡담은 끝내고. 사진 보니까 다시 배가 부른 것 같다.
오늘의 반성.
팔도 비빔면, 하나는 적은 듯 알 맞고, 두개는 격하게 많다. 계란까지 있다면 미친듯이 많다.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소스맛 때문에 사진으로 보니까 또 생각난다. -~-)/
내일은 밥을 먹어야지.

참으로 언밸런스 한게 비빔냉면은 안 먹으면서 비빔면은 좋아한달까.
뭐, 팔도 비빔면에만 한정되니까 비빔면 자체를 좋아한다기에는 어폐가 있을라나?
그러고 보니 쫄면도 안 먹고.. 라면도 즐겨먹는 건 아니니 나에게 '면' 이라 하면 역시 물냉면 -_-*
뭐, 작년 이맘 때 쯤 학교 다닐 때 사먹었던 1800원 짜리 물냉면은 나중에는 입이 식당에 맞게 변하더라만..
2000원으로 값이 오른 뒤에는 타락한 그 맛. llorz
그리고 냉면전문집에서 먹은 냉면은 왜 그렇게 맛 없게 느껴지던지..(싼 입으로 전락했던거냐 나는...)
하여튼, 집에 있으면 엄마가 사두지 않는 이상 먹을 일이 별로 없는, 이 것!
기숙사라면 더더욱 먹을 일 없는 이 것!
마트에 갔다가 5묶음세트'+1' 라는 것에 혹해서 사고야 말았다.
(인간아. llorz 둥지냉면도 난 언제 잡수? 라고 찬장에 자리 잡고 있는데... 뭥미)
그리고, 격하게 넘친 전적이 있던 그릇의 교체.
커다래서 좋구나 !!
오이나 뭐 장식 할 것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이... 왜 낱개로 안 팔고 무조건 3개 묶어서 파는거야? ㅠ
3개 사면 보나마나 2개 반은 결국은 쓰레기 행임것을 알기에 살 수 없었다.
그래서 소박하게 삶은계란 하나 투척, 그리고 김치김치
식탁이라 불릴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필수품은 숟가락,젓가락 받침대.
> 마우스패드 대용으로 사용하던 깔개가 근래에 밥상노릇을 하고 있다.
그나저나, 노른자, 예쁘게 썰리지 않는다.
전 날에는 뭘 잘 못 했는지 계란 껍질은 까버렸는데 속은 하나도 안 익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맨밥에 날계란 고고- 간장을 넣으니 제법 먹을 만 했다. 지만 느끼함은 존재하는 그 강렬한 느낌.
(좀 더 반숙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니..흰자가 좀 더 익기만 했었더라도..)
아니1! 그 이전에 계란 후라이가 가능한 후라이팬이라면 내 사랑 계란 후라이!! 흑흑
어쨌거나 이제 익숙해진 휴대폰 카메라도 바이바이.
6개월 만에 발견한 디카 USB 다행이다. 다행이야!!
그렇게 찾을 때는 죽어도 안 나오더니 포기하니까 나오는 센스,
애초에 단번에 찾는 건 기대도 안 했었지만(..) 난 분명 USB가 발견된 그 자리도 찾아봤었는데.. 이상해,
역시 블랙홀은 존재 하는건가.
점점 정체를 알 수 없는 잡담은 끝내고. 사진 보니까 다시 배가 부른 것 같다.
오늘의 반성.
팔도 비빔면, 하나는 적은 듯 알 맞고, 두개는 격하게 많다. 계란까지 있다면 미친듯이 많다.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소스맛 때문에 사진으로 보니까 또 생각난다. -~-)/
내일은 밥을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