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밀가루 만들어 면을 만든다 50번 다 채우고, 9랭을 찍었다!!!! (으흐흑!!)
두고보자 볶은요리!!

그리고, 다음주로 미뤄질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무사히 요리대회 참가권 획득!
아르바이트로는 여전히 레몬주스! 저번에도 레몬주스 였던 것 같았는데... ㅋㅋㅋ

하여간, 12시 55분 쯤 도착하니 사람들이 와글와글.
이름모를 멍멍아. 너 내 개랑 참 닮았구나. ㅋㅋㅋㅋㅋㅋ

케이틴의 과제 마늘빵, 글리니스의 과제 닭날개 구이 고든의 T본 스테이크.
많이 만들어 봤던게 나와서 무리없이전부 오성으로 무사통과!

그리고, 목표였던 파스타 만들기 책도 받았다!! >.<

그리고보니 케이틴은 천상의 맛, 글리니스는 이 세계에 와줘서 고맙다.
고든은 새하얗게 재가 되어버렸다 였나..?
이 대화에 따라 점수가 다르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첫 참가니니 만큼 욕심은 안 부려야지 ㅋㅋㅋ

이제 남은건.... 입상자 발표... 그런데... 남은 시간이 너무 길다. ㅠㅠ)/
다른사람들에 비해서는 많이 늦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상으로 남은 시간ㅋ

그래서 지금도 기다리는 중. 지금 시간 마감시간까지 남은 건 22분!!
오늘은 안 튕기고 버텨주길 바랄뿐. 후후후. 제발!! 컴퓨터 군! 나에게 축복을!! 후덜덜덜

8랭 수련 다 마치면, AP를 위해 렙업해야지. :>
요리에만 몰두해서 극도로 허약한 저 체력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오랫만의 포스팅.

항상 생각하지만 하는 것도 없이 바쁜 것 같다.
요즘은 11월 임용 후 약간의 좌절감과 함께 손 놓고 있다가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그 간의 시간이 아까운 것 같아서 다시금 펜을 잡았다.

앞으로는 겸사겸사 공부의 흔적도 블로그에 남겨 두어야지 :D
"엄마~"
"안 돼"
아이의 시선 끝에는 제 몸조차 가누지 못하는 하얀 고양이가 있다.
엄마의 옷자락을 부여잡은 채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이내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버렸다.

--/ 단문묘사 40제 : 65자

집 안에서 길러본 동물은... 누구나 한번 쯤은 길러봤을 것들인가..
금붕어, 열대어, 햄스터, 병아리 정도 밖에 없는 것 같다.

초등학교 앞에 흔히 파는 병아리-
유난히 동생이 종종 사왔던 것 같다.
뺙뺙뺙뺙 하면서 사람이 걸음을 옮길 때 마다 엄청난 속도로 쫒아오던 병아리.
보통 학교 앞에 파는 병아리들은 금방 죽는게 일반적인데,
한 병아리 만큼은 흰 털이 날 때까지 집 안에서 뛰어댕겼던 것 같다.

작긴 하지만, 엄연히 살아있는 동물이라 무슨 이유로든 눈 앞에서 생명이 스러져가는 것을 보는건 마음이 아프다. 게다가 그것이 짧은 시간이지만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이라면..

햄스터는 지들 끼리 싸우다가 한 마리는 눈 실명-
엄지손가락 보다 작던 녀석이 커서 다다닥 뛰어다니는 걸 보는 것도 재밌었고,
탈출했다가 일주일 뒤에 수척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는 녀석도 있었고,
영영 돌아오지 못한 녀석들도 있었다.

결국엔 아는 집에 보내고, 집에 덜렁 남은 햄스터 장과 톱밥, 해바라기씨

금붕어와 열대어는 집에서 어항을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집 안에서 사라졌던 것 같다.

가장 기르고 싶은 동물은 뭐야? 라고 했을 때 1순위는 고양이!!
6년을 다닌 피아노 학원에서 기르던 고양이 두 마리로 인한 영향일까-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무릎에 앉아 낮잠을 자는 것도 너무 좋았고,
건반 위를 도도하게 걸어다니다든지
따뜻한 햇빛이 비치는 곳에 자리잡고 누워 낮잠을 자는 모습
쓰다듬어 주면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지는 눈매- 등 까지
새끼 때 부터 완전한 성묘로 자랄 때 까지 보았던 탓인지
그 애정이 집에서 길렀던 동물들 보다 훨씬 큰 것 같다.

하지만- 데리고 온다한 들 유지관리할 능력이 되지 않으므로 패스-

그리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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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파트 아래서 공동으로 기르는 새와 토끼. (이런 친환경적인 아파트ㅋㅋㅋㅋ)
부산으로 옮겨오면서는 못 본지 한참 되었지만 새끼들도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주 오랫만에 마비노기를 설치했다.
보니까 마지막 접속일이 2007년 12월 26일-
마지막으로 엑스트라스토리지 끊은 날짜는 12일 9일 llorz

쨌거나 슬슬 여름방학 프카가 나올 쯔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엘프랑 인간을 고민하다가 인간 선택-!
환생할까 하다가- 모습을 바꾸고 싶은 애들은 없었기에-
인벤도, 은행도 다 차 있기에 겸사겸사 새 캐릭으로 만들고 보니...
어째서 원하는 닉네임이 모조리 다 사용중인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 색상은 신발 빼고 염색 할 필요 없는 예쁜 색으로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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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나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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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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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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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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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에 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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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한 눈에- 그리고, 너구리와 전투 중인 닭


저렇게 새벽에 만들어 두고, 다음날인 오늘-
더 이상 사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했던 한정 펫도 질러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정 펫 모으기도 아니고 이건 또 무슨 짓인가. 자신)
그런데... 어...? 어선에 던져두고 동강 들으려 했는데....
꽉참 꽉참 꽉참 꽉참 꽉참 꽉참 꽉참 꽉참 꽉참 꽉참 .... llorz
대충 예상은 했지만.... 무료화 + 이벤트 = 막장
차라리 류트처럼 채널을 늘려주던가.. 이게 뭥미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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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곰 따긴 글렀다 ㅠㅡㅠ


내일은 토요일, 나이 먹는 날 ㅡ3ㅠ
렉 때문에 쉽게 딸 수는 없겠지만 10살 곰도 딸 생각이었는데
접속이 안 되면 시도조차 할 수 없잖아- ㅠㅠ)/
게다가 10번에 10번은 멈춰서 컴퓨터 강제종료 llorz
패키지 안 끊길 백번 잘했지. llorz

낚시 이벤트가 끝나면 좀 나아지려나-
(어차피 낚시대고 미끼고 가방에 들어있는 탓에 참가하려면 낚시대를 새로 사야 하는데..
렉이 무서워서 레이템이 많이 나온다 한들 접속이 힘들것 같다 ㅠㅠ)/ )
어차피 동강 들으려면 컴은 켜도 전투는 힘들다면 낚시 만큼 좋은 것도 없는데-
악기연주를 하려해도 악기도 악보도 몽땅 가방에 들어 있으니- 안습- llOTL
부시시한 머리, 풀색 반바지, 분홍 나시의 언밸러스한 퐤션-
자주는 아니지만,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간혹 이런 일이 있다.
기억도 잘 안나는데 눈을 뜨면
어렴풋하게 기억하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더러워지는 꿈.
(반면에 배실배실 웃으며 일어나는 일도 적지 않아 있지만..)

사람의 꿈(夢)이라는 것은 참 신비로운 것 같다.


기왕 꾸는 거, 꿈도 의식 중에 선택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많이 생각하면 그 날 꿈에 나온다는 말에, 어느날은 하루 종일 생각했지만,
과하게 생각한 부작용이었는지 평소보다 더 잘 만 잤던 것 같다.

제일 당황스러운 경우가,
아플 때, 피곤할 때, 공포영화 포스터를 한 장면 봤다는 것만으로
밤에 자다가도 수십 번 깜짝깜짝 놀라며 일어날 때-

요 얼마간의 실험(?)을 통한 결과,
잠이 쏟아져서 눈 앞이 흐려질 때 잠들면 대 여섯시간 잔 것만으로도 쌩쌩-!

대학교 시절 4년간 평균 수면시간 이었던 11시간을 생각하면(..), 이 얼마나 대단한 발전인가.
주말에는 밥 먹자고 친구가 아무리 깨워도, 알람도 못 듣고 시체처럼 엎어져 잤던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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