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라~!
컴퓨터를 안하고 버티다가 잠이 안와서 아~무 생각없이 원어데이에 접속 했다가 뽐뿌질.
아삼이 없어서 왠지 아쉽긴 하지만... (ㅠㅠ)
이.. 이것은..!!! 홍차가 아니더뇨!!
날씨가 추우니까 계속 생각나던 밀크티! 일동홍차를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야호!
캔으로 된 것만 사려다가 왠지 아쉬운마음이 들어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맛난다는 블랙퍼스트와 궁금해서 같이 지른 루이보스티!
부산에서 돌아온 직 후 찬장에서 다시 나올 날을 기다리며 봉인되었던 티팟이 곧 부활하겠구나!!
잎 차로 된건 가게에서나 먹어보고 집에서는 티백만 먹었는데 과연 양 조절에 성공할 것인가?
가게에서 먹어도 저번에 대구에서 먹은 얼그레이는 시ㅋ망ㅋ
세상에 그렇게 맛 없는 얼그레이는 처음 먹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최근들어 계속 원어데이에서 지름신이 강림하는 요즘.
점점 통장 잔고는 비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공책도 사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