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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

구미역, 뒤 쪽-
(앞 쪽은 차도 막힐 뿐더러 사람도 많다는 친구의 말에 뒤로 왔다.)
구미에 도착했던 날 봤던 구미역 앞과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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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구미에 다녀왔다.
2005년 이후로 처음 구미역에 내렸는데, 말 그대로 완전히 바뀐 '구미역'
바뀌었다고 해도, 이전의 역 사 를 본 적은 없고 한참 공사중일때 다녀갔던지라 잘은 기억 안나지만
깔끔한 외장과 눈 부신 내부. (그리고 빠지지 않고 있는 story way)
타는 곳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또 언제가게 될라나-

이제 남은건 졸업 뿐-
인사하는 친구를 뒤로 한채
아쉬운 발걸음을 떼고 집으로 가기 위해 난 다시 기차에 올랐다.

짧다면 너무나도 짧았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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