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가 싫어"
테이블에 마주앉아 하염없이 쏟아지는 창 밖을 보며 말했다.
"응"
"그러니까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 울고 있어"
내 눈에서도 비가 흘렀다.
--/ 단문묘사 40제 : 57자

이번에는 마음의 소리를 없애는데 집중-!

인강을 듣는 동안에는 하루 한개가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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