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가 없어져서 시험을 못 치르는 꿈을 꿨다.

올해 치를 시험은 임용 밖에 없는데,  놀란가슴에 눈이 번쩍 떠졌다.

꿈인 걸 알고 얼마나 안도했는지 모른다. [후덜덜]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시험 날짜 공고 이후에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불안함을 느끼는 것일까-

꿈만 꿨다하면, 난 시험장에 앉아 있다. lllorz

아무 꿈도 안 꾸고, 푹 자고 싶은 마음에
몸도 마음도 피곤에 쩔게 만들어도 어김없이 꿈 속의 나는 시험을 치르고 있다. llorz

안 자느니만 못 한 이런 상황. 아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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