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느낀 건데...
내 블로그에 포스팅 된 모든 글 들은 몽땅....

몽땅~ 일기로구나.

일기라면 오프라인 상으로도 충분히 잘 적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아서 난 이중으로 일기를 적고 있는걸까나..

하기사 요즘 하고 있는 일이..
일어나면 외출했다가 먹고 자고의 무한 반복...

이미 일기의 기능을 잃어버린 블로그인거냐? 응?

그렇다고 하드에 저장된 파일들을 올리자니...
당췌 민망해서 올릴 수가 있어야지! 오마이갓!

개인홈에 연결해놓은 이상...
이미 내 블로그는 프리(Free) 함을 잃은거다.. 와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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