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정말 빨리 흘러가는 시간.
원서접수 하고 온게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주가 다되어 간다.
전공은 그럭저럭 정리가 된 것 같은데....
대학생활 4년간 어째서인지 넘사벽이었던 교육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잘만 나온다는 A+이었건만 A 받고도 감지덕지 했던 나 ㅠㅠ
그러고보면 아무것도 모르던 1학년 때를 빼고,
본격적으로 전공수업이 시작되었던 2학년 때부터는
성적표를 받을 때마다 티 안나게 분노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4년 동안 단 한번도 넘을수 없었던 넘사벽의 학점 4.5 ㅠㅠ)/
될듯 말듯 하던 그 마의 점수.
졸업을 하고 한발자국 떨어져 생각하는 지금,
그 때의 나는 역시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생각뿐이다.
올해 임용 평균 경쟁률이 26 : 1이라는데....
사서는 극악한 TO로 인해 108 : 1이라는 놀라운 경쟁을 벌이게 생겼다.
작년에는 부산에 응시했었다지만 수험번호가 29번이었는데,
올해는 300번이 넘는 수험번호 (과거 경쟁률을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경쟁률 ㅠㅡㅠ)
올해가 사서교사 마지막 임용일지도 모른다는 억측의 글을 보고선 나는 또 한번 좌절.
정말 바늘구멍... 아니 개미 손톱같은 취업구멍.
2주 뒤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신나게 놀고 있으려나..........................
뭐, 다음 포스팅은 시험 친 뒤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글 쓰겠구나.... ~▽~
이전글의 코멘트 확인도 시험 친 뒤 하겠습니다 (__)/
잠시 부재중일 동안 방문해주시는 분들- 감기조심하세요.
원서접수 하고 온게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주가 다되어 간다.
전공은 그럭저럭 정리가 된 것 같은데....
대학생활 4년간 어째서인지 넘사벽이었던 교육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잘만 나온다는 A+이었건만 A 받고도 감지덕지 했던 나 ㅠㅠ
그러고보면 아무것도 모르던 1학년 때를 빼고,
본격적으로 전공수업이 시작되었던 2학년 때부터는
성적표를 받을 때마다 티 안나게 분노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4년 동안 단 한번도 넘을수 없었던 넘사벽의 학점 4.5 ㅠㅠ)/
될듯 말듯 하던 그 마의 점수.
졸업을 하고 한발자국 떨어져 생각하는 지금,
그 때의 나는 역시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생각뿐이다.
올해 임용 평균 경쟁률이 26 : 1이라는데....
사서는 극악한 TO로 인해 108 : 1이라는 놀라운 경쟁을 벌이게 생겼다.
작년에는 부산에 응시했었다지만 수험번호가 29번이었는데,
올해는 300번이 넘는 수험번호 (과거 경쟁률을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경쟁률 ㅠㅡㅠ)
올해가 사서교사 마지막 임용일지도 모른다는 억측의 글을 보고선 나는 또 한번 좌절.
정말 바늘구멍... 아니 개미 손톱같은 취업구멍.
2주 뒤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신나게 놀고 있으려나..........................
뭐, 다음 포스팅은 시험 친 뒤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글 쓰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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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부재중일 동안 방문해주시는 분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