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만 끝나면 뭐든 할 것 만 같았는데, 현실은 따라주지 않았다...
라기 보다는 스스로의 문제일까나
개인홈을 거의 3년? 4년만에 돌보면서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던 미니홈과 블로그마저 방치되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개인홈 마저 반쯤 방치상태! ㅠㅠ
그나마 정신못차리게 바쁜 드케 부화장 덕분에 웹에서는 떠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요 며칠사이 생활리듬은 산산히 부서져 이틀에 한번 자는 생활.
하루가 정말 허망하게 지나가는 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뭐했다고 12월이 반이나 지나간거지?) - 오마이갓!!!
작년이맘때쯤에는 진작에 다이어리를 사서 내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도 안 보이고, 이벤트 기간도 다 놓치고 ㅠㅠ
그냥 하릴없이 멍때리면서 불투명한 앞날을 고민하고 있다. 허허..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것이 왜 이렇게 힘이들까.
그리고, 여러가지감정의 뒤섞임 속에서 나는 4년동안 이쁨이라면 이쁨 받았으면서도
교수님의 퇴임식에도 가지 못하는 못난 제자가 되어버렸다.
제대로 된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라기 보다는 스스로의 문제일까나
개인홈을 거의 3년? 4년만에 돌보면서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던 미니홈과 블로그마저 방치되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개인홈 마저 반쯤 방치상태! ㅠㅠ
그나마 정신못차리게 바쁜 드케 부화장 덕분에 웹에서는 떠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요 며칠사이 생활리듬은 산산히 부서져 이틀에 한번 자는 생활.
하루가 정말 허망하게 지나가는 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뭐했다고 12월이 반이나 지나간거지?) - 오마이갓!!!
작년이맘때쯤에는 진작에 다이어리를 사서 내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도 안 보이고, 이벤트 기간도 다 놓치고 ㅠㅠ
그냥 하릴없이 멍때리면서 불투명한 앞날을 고민하고 있다. 허허..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것이 왜 이렇게 힘이들까.
그리고, 여러가지감정의 뒤섞임 속에서 나는 4년동안 이쁨이라면 이쁨 받았으면서도
교수님의 퇴임식에도 가지 못하는 못난 제자가 되어버렸다.
제대로 된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