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과거에는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존재하지 못했다고 해야 할까...
작가가 글을 하나 쓰더라도 그것은 검열이라는 제도를 통해 자유로운 쓰기가 제한되었고,
심지어 사회적인 요인에 따른 금서(禁書)가 존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현재 인터넷이 크게 발전하면서 다양한 글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건 꼭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고, 자신만의 공간인 블로그나 홈페이지 혹은 게시판이 존재하는 카페, 클럽 등등을 통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거침없이 말한다.
이것이 타인에게는 상처가 될지라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하에 익명으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무뇌아, 초딩, 잉여인간, 악플러' 등등의 말들이 생겨났고
심심치 않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충돌이 일어난다.
그렇기에 '실명제'를 택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는 법적 효력까지 생긴 건 아닌가 싶다.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면 한층 더 나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여기에 약간 다른 시각으로 삐뚤어지게 보자면...
이제 익숙해져버린 촛불시위나 뉴스에서 보이는 서울의 전경버스를 보면
분명 있어야 할 표현의 자유는 어디로 가버렸는가 싶기도 하다.
야간 집회는 불법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구속력을 행사하는 건 둘째치더라도
통행로를 막아버린다던지 입구를 봉쇄하는건 아닌 것 같다.
무엇이 그렇게 싫고, 두렵기에 '표현'할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일까?
알
뭐.. 정말 표현의 자유가 박탈되어버린다면 지금 이런 글 조차 적을 수 없겠지.
그리고, 그 때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도 말이 안 될 테고.. ^^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뭐라 콕 집어 말하수는 없지만
분명 표현의 자유는 물론이거니와 알 권리까지 조금씩 억압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는 것 같다.
너무 많은 시간 동안 혜택을 누린탓에 본연의 의무를 잊은 높으신 분들이
부디 제대로 된 정책을 펼쳐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좀 헛된 것이려나.. ㅋㅋㅋㅋㅋ ㅠㅠ
... 딱딱한 주제의 글이라 평소에는 적을 일이 없을 글이지만,
1년에 한번 있는 e하루616행사는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구나.. 하하하하하핳
마치 중, 고등학교 대 글짓기를 하는 기분이랄까...
덕분에 오늘 포스팅도 횡설수설 포스... ㄱ-
아니, 존재하지 못했다고 해야 할까...
작가가 글을 하나 쓰더라도 그것은 검열이라는 제도를 통해 자유로운 쓰기가 제한되었고,
심지어 사회적인 요인에 따른 금서(禁書)가 존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현재 인터넷이 크게 발전하면서 다양한 글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건 꼭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고, 자신만의 공간인 블로그나 홈페이지 혹은 게시판이 존재하는 카페, 클럽 등등을 통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거침없이 말한다.
이것이 타인에게는 상처가 될지라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하에 익명으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무뇌아, 초딩, 잉여인간, 악플러' 등등의 말들이 생겨났고
심심치 않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충돌이 일어난다.
그렇기에 '실명제'를 택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는 법적 효력까지 생긴 건 아닌가 싶다.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면 한층 더 나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여기에 약간 다른 시각으로 삐뚤어지게 보자면...
이제 익숙해져버린 촛불시위나 뉴스에서 보이는 서울의 전경버스를 보면
분명 있어야 할 표현의 자유는 어디로 가버렸는가 싶기도 하다.
야간 집회는 불법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구속력을 행사하는 건 둘째치더라도
통행로를 막아버린다던지 입구를 봉쇄하는건 아닌 것 같다.
무엇이 그렇게 싫고, 두렵기에 '표현'할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일까?
알
뭐.. 정말 표현의 자유가 박탈되어버린다면 지금 이런 글 조차 적을 수 없겠지.
그리고, 그 때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도 말이 안 될 테고.. ^^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뭐라 콕 집어 말하수는 없지만
분명 표현의 자유는 물론이거니와 알 권리까지 조금씩 억압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는 것 같다.
너무 많은 시간 동안 혜택을 누린탓에 본연의 의무를 잊은 높으신 분들이
부디 제대로 된 정책을 펼쳐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좀 헛된 것이려나.. ㅋㅋㅋㅋㅋ ㅠㅠ
... 딱딱한 주제의 글이라 평소에는 적을 일이 없을 글이지만,
1년에 한번 있는 e하루616행사는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구나.. 하하하하하핳
마치 중, 고등학교 대 글짓기를 하는 기분이랄까...
덕분에 오늘 포스팅도 횡설수설 포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