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으려해도 닿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아주 가까이에 있으면서 그 무엇보다 멀다.
마주쳤다고 생각했지만 그네들은 우리의 존재조차 알지 못한다.
너를 알게 된지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났다.
수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여전히 뚫지 못하는 슬프디 슬픈 벽이 존재한다.
그 사이는 억겁의 시간이 지난다 한들 결코 좁혀지지 않을 것이다.
사랑한다 지껄여도 단방향으로 흐르는 그것이 너와 나의 거리.

한 글자 제목. // 사이 間

그래도 애정이 흘러넘쳐서 어쩔 줄 모르는 쵱캐는 쵱캐 입니다. ^ㅁ^

으으... 김스기 목소리 듣고 싶어....
근데 지금 들으면 안 될것 같아. 내일은 일찍 일어 나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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