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할래?"

내 말이 닿을리가 없다.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렸다.

"한 잔 할래?"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한 글자 제목 5제 .// 마주할 対


앞에 적었던 글을 도저히 볼 수가 없다. 이것도 그렇게 될 것 같지만...

일단 시작한건 마무리 하고 싶으니까.... 쓰고 본다.... 

아 이딴걸 시작했던 날 버리고 싶다.


그냥 소비러가 마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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