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살다가, 필요에 의해 환율변동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이거뭥미...

원화 가치 왜 이렇게 떨어졌대?

작년 7,8월만 해도 7,800엔을 왔다갔다 하던게...
올랐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1000엔에 육박하는 군.... lllorz

그래도 환율변동에 관계없이 무조건 11배 적용하는 보크스를 생각하면서.. 위로...를,,


위로..?

위로가 잘 도 되겠다! ㅠㅠ

망할...


뽑아주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아니 그래서 더 화나게 만드는 사람.


나라가... 나라가....
절대로 잘 돌아가고 있지 못 하고 있다고, 이거!!


월급 빼고 다 오른다. 라는 그 말을 고시생인 나도 깨닫게 하는, 물가상승과 환율급등.
어쩌면... 진짜 무리해서라도 서울올라가서 일 하면서 공부하는게 더 좋았을까?

지지리 궁상맞은 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이 그저 서글프다...

라기보다는..

같이 졸업한 친구들도...

취업했다고 하는 애들도 죄다 비 정규직에

어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xx는 뭐하고 지내는데?"
"논다. xy는 뭐한다는데?" 
"xy도 놀고있는데?" "...니도 놀고 나도 놀고 우리 다 노네?"
"아, 그럼 oo는?"    "oo? 취업할라고 편입했다."

비정규직이거나 논다(좋은말로 완화하자면 취업준비생), 혹은 편입..)
현실이로군. llorz

그나저나 다시금 느꼈지만..
우리나라는 참 학연, 지연.. 심하게 따진다는 걸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은 항상 즐거워야 하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다 이상한 내용의 딱딱한 내용의
나랑은 어울리지도 않는 글들이지?? 흠좀무

이건 다 인터넷 때문이다. 요즘 나오는 뉴스들은 하나같이 우중충해서 싫어 ~~


포스팅의 결론은 몹시 생뚱맞지만
우리 '두 선생님들' 보면서 눈을 정화해야지 호호홓

그나저나 김동생 때문에 주춤하던 *신에 호감 급상승중
말도 안돼! 라고 주장하는 김동생이지만...
난 역시 히지*보다는 긴*이다. ㅋㅋㅋ

마무리는 막장의 길로 빠지는 나. (푸핫!)

그나저나 태그를 달면서 느끼는건데.. 여기는 카카** 자동으로 뜨는 구나♡ (왠지 감동)
네이버에서는 자동검색어로 되는거 딱 한번 봤는데.. ㅠㅡㅠ

작은거에 감동받는 이 세심함. (<- llorz) 이쯤 되면 다시 막장.
소심해지는 회색글씨로 진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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