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점심 '∀'
며칠 전에 사놓았던 비엔나를 먹을 때가 왔다-!!
봉지 뒷면에 있는 조리법에 있는 파프리카 라든지 피망, 베이컨등의 재료는 없으니까 패스-

그냥 뜨거운 물에 여러번 데친 비엔나와 무식하게 높게 쌓아올린 주먹밥 ㅋㅋㅋ
그 위에는 후리카케 조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찹뿌린 비엔나&주먹밥

접시에 밥 까지 담아내고....
오렌지 쥬스가 먹고 싶어 밑에 가게에 갔는데.. 흑흑흑

종류가 '트로피카나' 하나밖에 없네? ㅠ
가격은 피 토하는 가격 3,800원.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 일단 사왔다.
그리고, 한컵 따라먹고 나니
'어? 약간 시다' 라는 생각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로피카나 골드 100 오렌지


원재료를 보니 트로피카나는 오렌지과즙 100%(브라질산)
페트병만 남아있는 다른 제품의 오렌지 쥬스의 원재료를 보니
감귝농축액(과즙으로 50%, 국산), 액상과당, 구연산, 합성착향료(오렌지향, 감귤향), 덱스트린, 비타민C.

50%와 100% 의 차이인건가.. ~_~
근데 상표를 유심히 보니 롯데꺼다 ㅠㅠ)/

가격이 비싸서 요번에 이거 다 마시고 나면,
또 사먹게 될런지는 못하겠지만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먹어도 나쁠 맛은 아닌 것 같다.


그나저나, 접사가 안되는 휴대폰 카메라 흑흑흑,,,
어서 왔으면 좋겠다. 디카 충전기 ㅠㅡ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