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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 자주 안 먹을것 같다는 예상을 과감히 깨고 쥬스를 고르면 잠깐 고민하다 고르게 되던 트로피카나
1.5리터 페트병이 3개가 되던 날 350ml짜리 구입
원래가격은 1700원 할인마트에선 1350원
옆에 안 보이던(이라기 보다는 못 보고 지나쳤을) 포도맛이 보이길래 집었던 과자대신 낙찰!

오렌지 쥬스는 다른제품과는 달리 단 맛이 없어서 얼음 몇 개 동동 띄우면 시원해서 좋았는데 포도쥬스는 다른 곳과 별반다를거 없는 찝찝한 단 맛ㅠ
(코코포도랑 비슷한 맛인가?)

쨌든.. 미국산 적포도과즙50%,아르헨티나 백포도즙 50% 합이 100%
한 모금 마시고 냉장고행. 먹고난 뒤 입안을 감도는 느낌이 좋지않다ㅠㅠ

칼로리는
오렌지 180
포도 245

쥬스 사놓고 요즘 먹는건 토마토 한 봉지 사서 갈아먹는 토마토쥬스
역시 직접 갈아 먹는게 젤 맛있는 것 같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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