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방직 D랭.
후후후후... 양털 깎는데 게임시간의 절반 이상을 들이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겨우 중급으로 올려뒀던 알바는 너무 접속을 안 한 탓인지 모조리 1회로 초기화..llorz
 
왔다갔다 하는게 싫어서 인벤정리하면서 4개 있던 양털주머니도 10개로 늘어났다. :D
양털 주머니 가득 양털 200개 + 빈 인벤 20개, 총 220개를 다 써도 오르는 수련치는 많아도 2.
다 사서하자니 가난하고... 굵은실로 만들어서 다 팔면 난 부자 되겠지. ㅎㅂㅎ

이건 제련 실패 수련보다 고난이도다.... llorz
설상가상으로 저주캐의 능력을 다시 한번 드러내면서 99%의 확률로도 연속 2회 꾸직..
하지만 제련 실패수련을 해야할 땐 극악의 확률 속에서도 성공하고도 남을 부캐다. (ㄱ-)


현재 수련치 94.80 .... 후덜덜...
자! C랭이 될 남은 몇 시간 조금만 더 고생하자!!

만세!!! 생활노기!!!!!!!!!!!!!!!!!!!!
미친듯이 밀가루 만들어 면을 만든다 50번 다 채우고, 9랭을 찍었다!!!! (으흐흑!!)
두고보자 볶은요리!!

그리고, 다음주로 미뤄질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무사히 요리대회 참가권 획득!
아르바이트로는 여전히 레몬주스! 저번에도 레몬주스 였던 것 같았는데... ㅋㅋㅋ

하여간, 12시 55분 쯤 도착하니 사람들이 와글와글.
이름모를 멍멍아. 너 내 개랑 참 닮았구나. ㅋㅋㅋㅋㅋㅋ

케이틴의 과제 마늘빵, 글리니스의 과제 닭날개 구이 고든의 T본 스테이크.
많이 만들어 봤던게 나와서 무리없이전부 오성으로 무사통과!

그리고, 목표였던 파스타 만들기 책도 받았다!! >.<

그리고보니 케이틴은 천상의 맛, 글리니스는 이 세계에 와줘서 고맙다.
고든은 새하얗게 재가 되어버렸다 였나..?
이 대화에 따라 점수가 다르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첫 참가니니 만큼 욕심은 안 부려야지 ㅋㅋㅋ

이제 남은건.... 입상자 발표... 그런데... 남은 시간이 너무 길다. ㅠㅠ)/
다른사람들에 비해서는 많이 늦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상으로 남은 시간ㅋ

그래서 지금도 기다리는 중. 지금 시간 마감시간까지 남은 건 22분!!
오늘은 안 튕기고 버텨주길 바랄뿐. 후후후. 제발!! 컴퓨터 군! 나에게 축복을!! 후덜덜덜

8랭 수련 다 마치면, AP를 위해 렙업해야지. :>
요리에만 몰두해서 극도로 허약한 저 체력 ㅋㅋㅋㅋㅋㅋㅋ
요리 9랭의 길은 멀고도 멀구나. llorz
이것 때문에 렙업은 모조리 뒷전. 후후후후 ㄱ-

고든의 비밀상점에서 튀기기랑 볶기 책을 각각 두 권이나 사서 병맛인증 (흑!)
되 팔지도 못하고 그냥 돈만 날린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볶음 요리 구할 곳이 없어서 미친척하고 면 50개 만들기 노가다 중.
덕분에 방직캐는 아무런 죄 없이 티르코네일에서 무한 밀베기.
저주캐의 능력을 여기서도 발휘하여 밀가루만들기 성공률 91퍼에서도 연속꾸직!ㅋㅋㅋㅋ

내일 요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덕분에 다음주를 기약을 해야 할 것 같다.

..... 이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새우볶음밥 대량 생산해서 온천원숭이한테 갖다 바쳐야지. T.T
원숭이 주제에 뭘 그렇게 따지고 입맛이 까다로운지...
시험기간 하면 생각 나는 것.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공부빼고 전부 다.

원룸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학문에 매진 하다는 이유로 눈길도 안 보내던 마비노기.
(라기 보다는 무료화가 되었지만 인벤 가득  찬 가방으로 인해 못 했다는 것이 정답)

하여간 2월 말에 집으로 돌아온 뒤로는 호시탐탐 할 기회를 노렸으나.
오 마이 갓. 또 무슨 시험. llorz
3월, 4월, 5월 3개월 동안 던져진 고난이도 아빠의 미션.
그래도 낚시는 켤 수 있으니 어린이날 데브캣 모자는 건지겠어! 라는 일념하에...
모니터 스피커 끄고, 낚시노기. =▽=

재수없는 캐릭터임을 인증하면서 쿠키미끼통 900개 쓸 동안 데브캣모자 한개 감사. 흑)
낚시터에 둥둥 더 있는 데브캣모자는 참 심기를 어지럽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 후 마음이 상해 쭉- 안하다가

시험마치고 책도 지겹도록 빌려본 뒤, 아무것도 할 게 없던 나는 다시 에린으로.

돌아간지 10분 만에 정기점검 강제로그아웃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검 끝나길 기다렸다가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 있던 그림자퀘스트 진행.
솔플은 외로워. 내 친구는 너희들 뿐이야. -3-)/

물풍선 이벤트마저 두 녀석 빼고는 모조리 솔플... (이게 뭡니까.)

퀘스트 진행을 하다가 연금술도 배우면 유용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참 ap가 없지.)

또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는 에린생활. >.<
너무 빠지면 안될텐데.. 조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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