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둥 마는 둥 하던 길드활동(?)을 방학과 동시에 시작하면서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그 와중에 새로 패치된 마을은...

드래곤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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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를 타고 공중전 까지!!
뗏목은 별로 탄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난 하늘을 사랑하는 건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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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레인지스킬을 하나도 안 올려서 안습의 데미지와 죽어도 조준안되는 바리스타 볼트 행 또는,
간간히 파티원분들께 실드나 쳐주는 게임인생이지만... 별을 모으는 재미!!
그리고, 새로운 타이틀을 획득하는 재미!

비가 오면 캘 수 있는 화석까지..! (어디서 그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후덜덜)
비록, 복구 좀 완벽하게 해보려고 시도한 타블렛 펜 덕분에 제대로 망했지만..
어설프더라도 마우스 클릭질이 제일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준히 하려던 블로그 활동..
게임 덕분에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이 손가락..!!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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