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뜬 스산한 밤. 아무도 찾지 않는 성에 홀로 남아 오랜 시간을 보낸 존재가 있었다.
시린 달빛을 받으며 먹이감을 찾아 헤매인다.
황홀한 붉은 피를 가진 먹이를 위해.
단문묘사 40제 --// 65자시린 달빛을 받으며 먹이감을 찾아 헤매인다.
황홀한 붉은 피를 가진 먹이를 위해.
실제로 있으면 참 무서울 것 같지만.
뱀파이어라는 존재는 참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어릴 때 봤던 책 중 제일 기억이 남는게 꼬마흡혈귀 시리즈였지.ㅋ
루디거랑 안나가 생각난다~!!
하도 많이 봐서 낡을대로 낡아 엄마가 버린 나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