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다가 새로하고 또 접었다가 또 하고 접고 하고 접고 하고


부계로 선배들 만들어서 뻘하게 떠들게 놀고...

어쨌거나 에린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레모네이드를 너무 진하게 탄건지 목이 타들어가는 고통... 'ㅠ'


더워서 정수기 앞까지 가는 것도 싫어서 참고 먹었더니 

목의 고통과 반비례하여 사라지는 레모네이드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루에 한번씩 로그인 해줘야 안전...이 아니라

로그인 아이디랑 패스워드를 까먹지 않을 것 같아서 뻘한 글 하나.


짤막한 트윗에 익숙해져있다가 포스팅 할려니 글이 길어야 한다는 압박에 갑갑하네요.

'ㅅ'/

"한 잔 할래?"

내 말이 닿을리가 없다.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렸다.

"한 잔 할래?"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한 글자 제목 5제 .// 마주할 対


앞에 적었던 글을 도저히 볼 수가 없다. 이것도 그렇게 될 것 같지만...

일단 시작한건 마무리 하고 싶으니까.... 쓰고 본다.... 

아 이딴걸 시작했던 날 버리고 싶다.


그냥 소비러가 마음 편합니다.

2년 2개월여만의 새 글.... 와아... (영혼없는 감탄사)


매일 출퇴근길 바닷바람에 피부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퀭

자전거로 출퇴근 안하는게 어딘가 싶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음늙음늙음 



주위에 있는 애들은 왜 다들 어린거죠? (직원중에는 아직 막내뻘이니 제외하고..)


빨리 자유를 찾고 싶다. 놀고싶다. 게임하고 싶어. 

안 죽었습니다. 살아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에게 블로그란게 있다는 사실조차 머릿속에서 잊고 살았습니다.
 
서울에서 1년 쯤 살다가 진작에 본가로 내려온지도 한참 되었네요.

그리고 요즘은 한마디로 그냥 비실비실
고3 이후로는 맞은 기억 없는 링거 투혼 EE

이번에도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역류한 피!!
이건 봐도 봐도 적응 안돼!! 살려주세여! 수화기는 먹ㅋ통ㅋ 링거통 들고 달려라!

주사실로 뛰어가니 으아아 왜 점심시간이요.
양치하다 말고 주사 바늘 뽑아준 간호사님 ㅈㅅ... 

그냥 입맛은 없고 안 먹으면 사람이 더 늘어지니까 먹는데...
밥 심으로 살아가던 때가 그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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